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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을 소개합니다.

경산소개

팔공산

  •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고찰이 있고 많은 유적이 있다.

환성산

  • 해발 811m로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옛부터 이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하여 환성산이라 하였다는 하양지역의 명산으로, 이 산 아래에는 신라 헌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는 환성사가 있다.

무학산

  • 해발 600m의 하양읍 주산이다. 이산에서 내려다보면 하양읍의 시가지와 금호강의 은빛물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초례산

  • 해발 653m의 무학산, 팔공산을 끼고 있는 하양읍의 안산이다.
    이 산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과의 격전일화가 서려있는 하양지역의 또 하나의 명산이다.

금박산

  • 경산시의 동북 중앙권을 연결하는 용성, 자인, 진량 지역에 고루 뻗어 있는 안산으로 산 준령의 높이는 평균 해발 432m에 달한다.

구룡산

  • 9마리의 용이 승천하였다는 경산시 최동단의 명산으로, 영천, 청도와 경계하고 있으며 주봉은 해발 675m이다.

반룡산

  • 용이 반석을 이루었다는 용성면의 육동 용전지역의 주산으로 해발 651m이며, 이 산록에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반룡사가 있다.

용산

  • 해발 435m로 용성면의 주산이다. 이 산의 정상에는 삼한시대에 축조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용산산성이 있고, 이 곳에는 무지개샘과 흔들바위가 있다.

대왕산

  • 해발 641m로 남산면의 주산이며, 이 산 정상에는 1개의 봉수대가 있고 산허리에는 신라시대의 사지 7개소와 일제 때 죽창의거의 활동지가 남아있다.

삼성산

  • 해발 554m로 원효성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위업이 서려있는 명산이다.

현성산

  • 해발 400m로 원효성사와 설총선생의 출생과 수행의 구전설화가 깊이 서려있는 명산이다.

선의산

  • 남천면의 주산으로 해발 756m이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산이며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이곳,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마암산

  • 선의산과 대덕산이 이어지는 산으로 마치 말이 뛰어 하늘로 승천하는 형국의 명산이다.(해발 501.7m)

동학산

  • 남천면 산전리 안골에 위치한 산으로 마치 학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붙혀진 산이며, 산 아래에 경흥사가 있다. (해발 603m)

금성산

  • 남천면 구일리 앞산으로 임진왜란때 최응담 의병장이 의병활동을 하였던 산으로 정상에는 석축산성이 남아있는 해발 428m의 명산이다.

백자산

  • 경산시 소재재 정남쪽에 위치한 해발 486m의 산으로 현성산의 맥을 이어 받고 있다.

성암산

  • 경산 소재지 서쪽의 주산으로 대덕산맥의 지류이며, 임진왜란때 경산향교의 오성위패를 보호해준 산이라 하여 성암산(聖岩山)이라 이름하였다 한다. (해발 46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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