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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및 유래

법률 제4,050호(1988. 12. 31 )로 경산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시조례 제81호(1989. 1 .1 )로 서부동이 설치되었으며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 1844호(2004. 8.23)로 분동승인, 경산시 조례 제481호(2004.10. 6)에 의거 서부동이 분동되어 2004.10.18 업무를 시작한 서부2동은 중산동, 정평동 2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동의 유래를 살펴보면, 중산동은 김해 김씨, 김영김씨, 밀양 박씨들이 옹기그릇을 생산하는 마을이라고 “옹산”이라고 하였으며 조선 선조25년 성암산 지류인 전산, 중산, 후산 중 중간에 있다고 하여 “중산”이라 개칭되었다.

정평동은 김해 김씨, 동래정씨, 양천허씨들이 이주하여 남천천 하천 부지를 개간하여 들판을 평평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정평”이라 칭하다가 행정 구역 개편이후 “정평”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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