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장과의 대화
-
(구)시장과의 대화 안내
- 시장과의 대화는 2016. 12. 16. 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되어, 2016.11.16. 이전 게시글만 (구)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열람대상 게시물 기간 : 10년 이내 게시물
- 근거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제3항, 동법 시행령 제26조 및 별표1의 ‘기록물 보존기간별 책정기준’
- (구)시장과의 대화 안내
-
- 시장과의 대화는 2016. 12. 16. 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되어, 2016.11.16. 이전 게시글만 (구)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열람대상 게시물 기간 : 10년 이내 게시물
- 근거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제3항, 동법 시행령 제26조 및 별표1의 ‘기록물 보존기간별 책정기준’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사진 사거리(중산지하차도) 결사 반대합니다.
- 작성자
- 임OO
- 등록일
- 2016-11-23
- 파일
-
시장님. 중산지하차도가 계획하고 있는 그 지역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중산2공원 바로 앞에 있는 지역으로 중산지구의 핵심이 될 지역이라는 것을 누구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시청에서 안전한 복개도로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향후, 경산의 얼굴이 될 중심지역에 외관상 흉물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사진 사거리를 건설할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시민의 안전과 그 무엇(어떠한 가치)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경사진 사거리에서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불편하고, 특히 장애인, 노인들, 어린이들 사회적 약자에게는 엄청난 장애물 같은 사거리가 탄생합니다. 흉물스런 사방으로 이어진 육교를 만들 것입니까?(이 경우도 경사진 육교가 만들어지고, 육교 진입로가 사거리와는 많이 멀어지겠죠)
또한, 경사진 사거리에서 멀리 떨어진 횡단보도를 만들어서 사거리 횡단을 정말 불편하게 하실 것인가요? 횡단보도는 사거리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기 위해 기울어진 횡단보도를 만들 것입니까? 기울어진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사거리 가까이에 설치하기 위해선 인도도 같이 낮추어야 하는데, 급경사진 인도에서 빗길, 눈길에 어찌 통행할 것이며,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어린이들은 어떻게 오르막 내리막길을 걸어갈까요? 유모차를 밀고 가다 놓으면 자칫 대형사고, 리어카나 자전거로 통행하다가도 대형사고,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늘 대형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도로가 될 뿐입니다.
또한 기울어진 사거리 중심 네모 박스를 크게 만들어 네모 박스에 횡단보도를 만든다고 치더라도 네 개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급경사로 인하여 보행자를 늦게 발견할 수 밖에 없어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한다 하더라도 경사진 사거리에서는 보행자의 이동권을 침해하고, 대형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 교통 사고 위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사방에 둘러친 옹벽으로 인하여 운전자의 시야 사각 지대가 넓게 발생하여 운전자 입장에서 양옆에서 오는 차량을 볼 수 없어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늘 안고 사거리를 통과해야 합니다. 대형교통사고가 나면 보행자의 안전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하양 금락리 지역에 금락교차로(통행량도 적음) 같이 웅벽진 사거리의 교통사고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고가도로를 사거리 위에 설치하실 것인가요? 중산지하차도가 계획된 지역은 고가도로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더군다나, 중산지하차도 앞에 계획된 경사진 교차로보다도 금락교차로는 경사도가 훨씬 완만하더군요.
통행량이 많이 없는 리 단위 지역의 교차로도 흉물스런 육교, 고가도로까지 설치하면서까지 사고 위험을 줄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경사진 사거리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실 테인데, 우매한 행정으로 죄 없는 시민을 사지로 내모는 설계는 시도조차 하시지 않아야 합니다.
외관상 너무나도 흉물스럽고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거리를 왜 만들려고 하시는지요? 예산이 문제라면 예산이 확보할 때까지 유보해야 합니다.
예산이 두배, 아니 이십배, 이백배가 더 들더라도 시민들을 사지로 내모는 이런 도로 구조물은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복개도로의 경우, 평면 교차로가 보장되어 주민들의 보행이 수월해 질뿐만 아니라완, 중산지하차도를 통하여 중산지구와 옥산2지구로 오고 가는 차들이 교차로 밑으로 지나다니기 때문에(삼거리가 고가도로 역할) 무엇보다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평면교차로가 유일한 해답입니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을 앞에 두고 있는 지역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교차로에서 보행자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런 구조물을 만들 때, 우선시해야 되고, 고려해야 할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예산이 몇 십배가 들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무시하고, 외관상 흉칙한 경사진 사거리는 절대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복개도로의 경우, 또한 중산지하차도에서 나오는 도로가 매우 완만한 경사진 도로라 대형 교통 사고의 위험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안입니다.
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경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추진하지 말아야 하는 안이 경사진 사거리 안입니다.
평면교차로가 나오는 안전한 복개도로안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산지하차도 만들 지점부터 옥산지하차도까지 3백미터 거리를 계획된 3차선보다 더 넓은 5차선이나, 6차선으로 더 넓혀서 시행하시면 될 것입니다.(예산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시민의 안전에도 전혀 문제 없음.) => 중산지하차도 계획된 지점으로부터 시속 60Km로 운행하면 옥산지하차도 입구까지 5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민원을 무시하고, 경사지고 옹벽으로 둘러친 사거리를 만든다면, 각종 크고 작은 사고의 온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는 이를 결코 묵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민원 사항을 무시하고 무리한 경사진 사거리 공사를 강행한다면 모든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경산시의 책임이 엄중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반영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시청에서 안전한 복개도로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향후, 경산의 얼굴이 될 중심지역에 외관상 흉물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사진 사거리를 건설할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시민의 안전과 그 무엇(어떠한 가치)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경사진 사거리에서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불편하고, 특히 장애인, 노인들, 어린이들 사회적 약자에게는 엄청난 장애물 같은 사거리가 탄생합니다. 흉물스런 사방으로 이어진 육교를 만들 것입니까?(이 경우도 경사진 육교가 만들어지고, 육교 진입로가 사거리와는 많이 멀어지겠죠)
또한, 경사진 사거리에서 멀리 떨어진 횡단보도를 만들어서 사거리 횡단을 정말 불편하게 하실 것인가요? 횡단보도는 사거리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기 위해 기울어진 횡단보도를 만들 것입니까? 기울어진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사거리 가까이에 설치하기 위해선 인도도 같이 낮추어야 하는데, 급경사진 인도에서 빗길, 눈길에 어찌 통행할 것이며,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어린이들은 어떻게 오르막 내리막길을 걸어갈까요? 유모차를 밀고 가다 놓으면 자칫 대형사고, 리어카나 자전거로 통행하다가도 대형사고,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늘 대형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도로가 될 뿐입니다.
또한 기울어진 사거리 중심 네모 박스를 크게 만들어 네모 박스에 횡단보도를 만든다고 치더라도 네 개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급경사로 인하여 보행자를 늦게 발견할 수 밖에 없어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한다 하더라도 경사진 사거리에서는 보행자의 이동권을 침해하고, 대형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 교통 사고 위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사방에 둘러친 옹벽으로 인하여 운전자의 시야 사각 지대가 넓게 발생하여 운전자 입장에서 양옆에서 오는 차량을 볼 수 없어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늘 안고 사거리를 통과해야 합니다. 대형교통사고가 나면 보행자의 안전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하양 금락리 지역에 금락교차로(통행량도 적음) 같이 웅벽진 사거리의 교통사고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고가도로를 사거리 위에 설치하실 것인가요? 중산지하차도가 계획된 지역은 고가도로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더군다나, 중산지하차도 앞에 계획된 경사진 교차로보다도 금락교차로는 경사도가 훨씬 완만하더군요.
통행량이 많이 없는 리 단위 지역의 교차로도 흉물스런 육교, 고가도로까지 설치하면서까지 사고 위험을 줄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경사진 사거리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실 테인데, 우매한 행정으로 죄 없는 시민을 사지로 내모는 설계는 시도조차 하시지 않아야 합니다.
외관상 너무나도 흉물스럽고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거리를 왜 만들려고 하시는지요? 예산이 문제라면 예산이 확보할 때까지 유보해야 합니다.
예산이 두배, 아니 이십배, 이백배가 더 들더라도 시민들을 사지로 내모는 이런 도로 구조물은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복개도로의 경우, 평면 교차로가 보장되어 주민들의 보행이 수월해 질뿐만 아니라완, 중산지하차도를 통하여 중산지구와 옥산2지구로 오고 가는 차들이 교차로 밑으로 지나다니기 때문에(삼거리가 고가도로 역할) 무엇보다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평면교차로가 유일한 해답입니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을 앞에 두고 있는 지역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교차로에서 보행자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런 구조물을 만들 때, 우선시해야 되고, 고려해야 할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예산이 몇 십배가 들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무시하고, 외관상 흉칙한 경사진 사거리는 절대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복개도로의 경우, 또한 중산지하차도에서 나오는 도로가 매우 완만한 경사진 도로라 대형 교통 사고의 위험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안입니다.
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경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추진하지 말아야 하는 안이 경사진 사거리 안입니다.
평면교차로가 나오는 안전한 복개도로안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산지하차도 만들 지점부터 옥산지하차도까지 3백미터 거리를 계획된 3차선보다 더 넓은 5차선이나, 6차선으로 더 넓혀서 시행하시면 될 것입니다.(예산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시민의 안전에도 전혀 문제 없음.) => 중산지하차도 계획된 지점으로부터 시속 60Km로 운행하면 옥산지하차도 입구까지 5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민원을 무시하고, 경사지고 옹벽으로 둘러친 사거리를 만든다면, 각종 크고 작은 사고의 온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는 이를 결코 묵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민원 사항을 무시하고 무리한 경사진 사거리 공사를 강행한다면 모든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경산시의 책임이 엄중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반영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답변부서
- 도로철도과
- 답변일
- 2016-12-06
- 담당자
- 이병훈
- 처리상태
- 완료
1. 평소 시정업무에 관심가져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중산지하차도 개설건은 현재 확정된 사업(안)이 없으며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설계용역중임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경산시청 도로철도과(810-6102)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중산지하차도 개설건은 현재 확정된 사업(안)이 없으며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설계용역중임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경산시청 도로철도과(810-6102)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이전글
- 어린이보호구역지정에 관해
- 다음글
- 하양교통불편신고합니다
페이지 만족도조사
- 담당부서 : 자인면
- 연락처 : 804-7503~6
- 최종수정일 : 2017-02-03
- 오류 및 불편신고